오유빈
- 2014.07.31
- 오성민, 신상미
큰 딸 세빈이는 엄마 뱃속에서 8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1380g으로 작게 태어났습니다.
인큐베이터에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건강하게 퇴원하여 지금은 누구보다 씩씩하게 자라주고 있습니다.
그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세빈이의 돌을 기념하여 기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하나의 행복이 열리는 아름다운 날입니다.
세빈이 동생 유빈이의 돌잔치!
두 번째 기부를 함께하며 소망합니다.
세빈이, 유빈이가 지금처럼 예쁜 웃음 간직하며 건강하게만 자라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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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에게 "오유빈"
아름다운 가족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정말 뜻깊은 돌잔치였겠어요~ 저도 담번 기념일엔 딸래미 이름으로 꼭 기부 하겠습니다^^
실천하는 마음이 참 아름다운 가족.. 닮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