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효린이는 태어난지 7일만에 심장기형으로 큰 수술을 받고 일년 동안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아이들, 아파서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효린이가 하루 하루 자라는 만큼 저희 부부도, 부끄럽지 않는 부모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효린이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효린이게게 건강을 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우리 효린이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