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가 재우야~ 우리에게 와준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구나.

우리재우가 너무 작고 여려 엄마아빠는 재우를 안는것 조차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기특하고 감사해~

그래서 우리 재우처럼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잘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보며 재우의 첫 생일에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단다.

우리가족에게 보다 뜻깊은 생일로 기억될 것 같아서 너무 기쁘구나. 재우가 커가면서 앞으로도 좋은것들을 서로 나누고, 행복한 시간들 많이 많이 만들어갈수 있도록 엄마아빠가 노력할께~

재우는 지금처럼 건강하고 지혜롭게, 밝게 잘자라주렴^^

우리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